한 가지 좋은 뜻을 세우고 걸어가라. 때론 넘어질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시 일어나 걸어가라. 반드시 빛이 그대를 맞이할 것이다.


송한은
예일캠퍼스 대표

서귀포 출신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원 졸업
미국 CPA시험 전과목 동시합격

학부모님 그리고 학생 여러분! 


그 동안 저희 예일캠퍼스는 서귀포지역 학부모님과 학생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과 직원들의 헌신에 힘입어 지금까지 꾸준히 도내 정상급 외국어학원 및 보습∙입시학원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저와 예일에게도 여러 가지 시련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서귀포에서 초등학교 5학년 1학기를 마치고 부모님과 고향을 떠나 “언젠가 성공하여 고향 서귀포로 돌아가 무엇인가 보람된 일을 해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서울에서 때론 자취를, 때론 하숙을 하며 초·중∙고 대학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을 떠나 혹독한 입시경쟁 속에 공부하던 중 어느 날 독서실에서 다음과 같은 쪽지 글을 발견했습니다.


" 한 가지 좋은 뜻을 세우고 걸어가라. 때론 넘어질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시 일어나 걸어가라. 반드시 빛이 그대를 맞이할 것이다."


저는 이 글을 마음에 새기고 더 깊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원하던 전공을 원하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7년간의 소중한 유학생활을 마치고, 1988년 10월 어린 시절 고향을 떠나며 가졌던 꿈을 이루기 위해 서귀포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서귀포 지역의 어린 후배들이 교육 때문에 이 곳을 떠나지 않고도 서울 못지 않은 좋은 교육을 받도록 해보자는 꿈과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1989년 4월 서귀포 최초의 전문어학원인 현대외국어학원, 1989년 12월 서귀포 최초∙최대의 입시학원인 대일학원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1994년 12월에 현대외국어학원은 도내 최대의 외국어학원인 예일외국어학원으로, 대일학원은 한층 전문화된 예일아카데미 입시학원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1998년에는 초등부 수학전문 및 종합반을 운영하는 예일아인스(현 예일 분석수학학원)를 개원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수많은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와 검증된 교육과정과 시스템을 도입 및 개발하여 왔습니다.  

지금 예일캠퍼스에는 예일외국어학원예일분석수학학원이 있으며 현재 7명의 원어민 선생님들과 20명의 한국인 선생님들 및 직원들이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열정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자만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예일이 이루어 가야 할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 서귀포의 교육수준이 전국 수준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를 때까지 저와 예일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세계화, 정보화로 국경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서귀포 지역의 어린 후배들, 학생 여러분도 이 무한경쟁에서 낙오자, 실패자가 되지 않으려면 꿈을 꾸세요.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미래를 나쁜 습관은 과감히 버리고 열정과 헌신으로 성적을 향상시키고 실력을 기르세요. 그리고 마침내 여러분의 꿈을 펼치세요. 남들이 무엇이라 해도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여러분과 예일은 결국 해 내고 말 것입니다.


Yes, we can! 
예!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일캠퍼스 대표 송 한 은